경주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고가면 더 좋은 경주여행 불국사 석굴암 입장료 가는방법 불국사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신나게 즐겼다면 이제 찐경주를 보러 갈 차례다. 700번 버스를 타고 서라벌사거리역 승차 > 불국사역 하차하면 불국사 주차장 앞에 내려준다. 버스정류장 이름이 서라벌사거리라니. 신라스럽기 그지없다. 버스는 40분~50분 소요된다. 보문단지를 구석구석 찍고 지나가는 노선이라서 창밖으로 리조트들 구경하면서 왔다. [불국사 입장시간] 주중 오전 9시 ~ 오후 5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 오후 5시30분 *매표마감 5시 30분, 퇴장시간 7시 *연중무휴 *반려동물 입장 불가 [불국사 입장료] 성인 6,000원 중·고등학생 4,000원 초등학생 3,000원 불국사 올라가는 길에 이런 연못이 나온다. 못에 거울처럼 또렷하게 하늘이 비친다. 고요하.. 더보기 경주 여행 추천 신비로운 동궁과 월지의 야경과 역사, 운영 정보 경주의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는 그 아름다운 야경과 깊은 역사로 한국인의 대표적인 수학여행지 중 하나이다. 안압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데 이제 표지판 어디를 둘러봐도 안압지라는 이름이 안 보인다. 2011년 7월부터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궁과 월지의 역사, 그리고 직접 방문한 경험을 통한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동궁과 월지, 그 이름의 의미신라가 멸망하고 이 연못이 폐허가 되자 시인들이 이곳을 보면서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었는데 그걸 따서 기러기 '안(雁)'과 오리 '압(鴨)', '안압지'라 이름 붙였다. 기러기 오리 연못이란 뜻이었다. 한자어에 익숙지 않은 현대인들이 접했을 때 유추가 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