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경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도 숨은명소 샛바람소리길과 구조라성 거제도 구조라성은 조선시대 성종 21년에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이다. 선조 때 북쪽 조라포로 이동하면서 신(新) 조라에 대응하여 '옛날 조라'라는 뜻으로 구(舊) 조라라고 한다. 현재는 둘레 860m, 높이 4m 정도의 성벽이 남아있다. 야트막한 산의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구조라성에 오르면 아름다운 거제 앞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광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이니 거제도 여행 중이라면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거제도 구조라성 가는 길 거제도 구조라성은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다. 골목길에 저런 식으로 표지판으로 부르기엔 초라한 작은 종이가 붙어있는데 그마저도 작아서 잘 안 보인다. 그리고 저런 골목이 하나가 아니다. 다른 골목에도 구조라성 팻말이 있다. 저 좁은 골.. 더보기 이전 1 다음